[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십센치(10cm) 권정열이 신곡을 선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는 지난 4일부터 스페셜DJ를 맡고 있는 권정열이 신곡 '그러나'를 들려준다.
권정열은 7일 신곡 '그러나'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스토커'의 뒤를 잇는 십센치 표 이별노래 '그러나'는 이미 공개된 티저만으로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꿈꾸라'는 2018년 8월에도 엑소(EXO) 레이와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 알렌 워커(Alan Olav Walker)의 신곡 'Sheep'을 선공개해 청취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와 관련, 권정열의 신곡 '그러나'에는 어떤 반응이 쏟아질지 이목이 쏠린다.
'꿈꾸라'는 월~일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와 스마트폰에서 Mini어플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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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