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봄이 오나 봄' 이유리가 이종혁의 멱살을 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측은 6일 이형석(이종혁 분) 멱살을 잡은 김보미(이유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김보미와 이형석은 보도국의 앙숙 답게 서로를 노려보고 있다. 김보미는 이형석을 향해 삿대질을 하고 멱살까지 잡고 있어 흥미를 높이고 있다. 이형석은 김보미의 등장에 당황스러운 표정이 잔뜩 묻어난 얼굴로 김보미를 응시하고 있으며 영문도 모른 채 김보미에게 멱살을 잡힌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에 '봄이 오나 봄' 측은 "지난 방송에서 김보미는 자신에게 내려진 체인지의 저주를 이형석에게 만큼은 들키고 싶지 않아 했지만, 이 모든 사실을 눈치챈 이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면 6일 방송에서는 김보미의 유쾌한 반격이 예고 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봄이 오나 봄' 21~22회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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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