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06 07:05 / 기사수정 2019.03.06 01:53
강경헌은 김도균을 위해 간을 세게 하지 않은 청국장을 만들었는데 김도균은 약간 싱거워했다. 반면에 구본승은 "난 좋은 거 같은데?"라고 강경헌표 청국장의 간을 만족스러워했다.
김광규와 조하나는 아침식사 자리에서 음식 취향이 잘 맞는 눈치였다. 이에 두 사람의 뜬금없는 젓가락 행진곡이 시작됐다. 김광규가 청국장을 먹으면 이어 조하나가 청국장을 먹는 식이었다.
김광규는 조하나 옆에 밥을 먹더니 "새 친구 분도 조곤조곤 굉장히 잘 드시는 것 같다"고 했다. 조하나는 부정하지 않았다.
조하나는 직접 김광규를 지목해서 같이 설거지를 했다. 조하나에게 호감이 있던 김광규는 순조롭게 대화를 나눴다. 김광규는 조하나의 학교 이야기를 궁금해 했지만 중간에 김도균이 끼어들며 달콤한 분위기가 사라지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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