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멤버 가현이 소속사 사장님의 말에 당황했다고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 속 코너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드림캐쳐가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드림캐쳐는 콘셉트가 굉장히 독특하다. 걸그룹은 귀엽고 깜찍한데 드림캐쳐는 락 앤 메탈 사운드를 콘셉트로 하더라. 소속사 사장이 이런 콘셉트라고 했을 때 당황한 멤버가 혹시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가현과 한동이 손을 들었다. 이어 가현은 "사실 이 그룹에 들어오기 전에 평가를 했었는데 그때 오마이걸 선배님의 'CLOSER(클로저)'를 불렀다. 그런데 갑자기 엄청 센 노래를 한다더라"며 "실장님이 날 헬스장에 보내면서 '체력단련 열심히 하라'고 그랬다"며 기억을 회상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 13일 타이틀곡 'PIRI'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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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