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같은 소속사 후배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데뷔를 축하했다.
지민은 지난 4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앞으로 우리도 응원할게요. 파이팅. 데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업로드한 TXT의 뮤직비디오 게시물을 인용했다.
그는 수줍은 표정과 엄지 척, 기도, 박수를 치는 이모티콘도 함께 덧붙이며 후배 그룹을 응원하는 훈훈한 선배미를 뽐냈다.
한편, TXT는 방탄소년단과 같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남그룹으로 지난 4일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를 발매, 조회수 1천만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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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