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상암타임즈'가 승차공유 서비스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본다.
5일 방송되는 tvN '상암타임즈' 6회에서는 최근 떠오르는 '승차공유 서비스'를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카풀 제도'가 여러 논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생존권 보장이냐, 소비자 편의냐를 두고 택시가 가야 할 길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특히 박종진은 직접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택시를 타고 같이 돌아다니면서 손님들의 입장과 택시 기사들의 입장을 생생하게 들었다.
또한 새 학기 시즌, 이사 시즌을 맞이해 지투와 절친한 래퍼가 함께 서울 시내에서 월세 집 구하기에 도전했다. 주택 지원 정책에 관한 얘기부터 '자취왕' 패널들의 자취 경험담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공공미술을 주제로 국내부터 해외까지 총망라한 미술품을 살펴보며 다채로운 토크를 펼쳤다.
'초밀착토론' 코너에서는 '국내 체류 외국인의 건강보험 혜택, 이대로 유지해야 한다' 찬성 VS 반대를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특히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자유한국당 박인숙 국회의원과의 전화연결을 통해 날카로운 의견을 듣는다.
'상암타임즈'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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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