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이지애 아나운서가 딸 서아 양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4일 이지애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야 양은 유치원 가방을 매고 선생님께 "안녕히 계세요"라며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깜찍한 외모는 물론, 앙증맞은 뒷태와 목소리가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영상과 함께 "서아는 내일부터 드디어 어린이집에 다니게 됐어요. 국공립 대기번호로는 초등학교 갈 때나 연락이 올 듯하고 가정 어린이집에 우여곡절 끝에 가게 됐답니다"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 이후 2017년 1월 서아 양을 품에 안았다. 이어 그는 지난달 14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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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