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류수영이 이승윤과의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류수영과 개그맨 이승윤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과거 같은 대학교 차력 동아리 선후배 사이. 이승윤은 "절친한 후배 류수영과 이렇게 둘이 방송을 해보는 것은 처음"이라면서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이에 류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승윤과 함꼐 차력 동아리에서 활동했던 21년 전 사진을 게재했다. 류수영은 뒷모습이, 이승윤은 옆모습이 찍힌 사진이지만 사진만으로도 진지했던 당시의 상황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류수영은 사진과 함께 "차력. 21년전. 그냥 깨질 때까지 내려칠 뿐. 차력의 핵심은 용기, 인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류수영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