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샤이니 키가 군입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4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는 샤이니 키와 파리지앵 3인방이 함께 강화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루지 체험을 마친 키는 멤버들에게 "나는 내년 겨울 쯤에나 다시 (루지를) 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로 방송 당일인 4일은 키의 입대날이었기 때문.
'서울메이트2' 멤버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키는 "이 방송이 나갈 때는 저는 군대 안에서 방송을 보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준호는 "첫날은 못 볼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키는 4일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으며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