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정은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정은지는 쪼그려앉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검은색 패딩을 입은 그는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베이지색 모자와 분홍색 운동화를 신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정은지는 오는 5월 개봉하는 공포영화 '0.0MHz'에 인피니트(INFINITE) 이성열,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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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