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와의 출근길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길. '어머니의 분장 전후는 정말 달라요' 인스타를 안한다는 윤소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차량 안에서 윤소호와 김소현, 손준호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들은 옅은 미소를 짓고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짓고 있다. 김소현은 큰 꽃다발을 들고 활짝 웃으며 브이를 하고 있다. 손준호X김소현 부부는 멀리서도 훈훈한 비주얼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김소현은 20일 공연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뮤지컬 앤 더 넘버 - 태백'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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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