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새 인스타 계정 오픈…소속사 분쟁 언급은 無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두고 갈등 중인 강다니엘이

강다니엘은 4일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차분하고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그러나 별다른 멘트는 남기지 않았다. 이에 팬들은 빠른 속도로 강다니엘의 새로운 계정을 팔로우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소속사 LM 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관련 내용 수정 및 해지를 위한 내용 증명을 보냈다. 

이에 대해 LM 측은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생긴 오해로 생긴 부분"이라며 "현재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강다니엘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LM 측과 분쟁 중임을 밝히며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이 생각하며 고민을 하였고, 정말 순수히 저와 팬 여러분들을 위해 결정한 저의 행동입니다"라고 전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