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빅스(VIXX) 멤버 엔(N)이 짧아진 머리를 인증했다.
엔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기록_20190304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엔은 군입대를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더욱 짧아진 머리가 어색한 지 머리카락을 만지작 거리는 모습을 통해 믿기지 않는 듯한 심경을 내비쳤다. 특히 그는 짧아진 머리에도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뽐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엔은 4일 샤이니(SHINee) 키(KEY), 2AM 정진운과 함께 군악대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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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