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유재명이 아빠가 된다.
유재명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4일 엑스포츠뉴스에 "유재명의 아내가 임신했다. 8월에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허니문 베이비고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더욱 열심히 작품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재명은 지난해 10월 12세 연하 연인과 5년간 열애 후 결혼했다.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유재명은 "잘 준비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재명은 오는 23일 첫방송하는 tvN '자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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