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한예슬이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6.2%, 21.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5.6^=%를,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9.8%, 14.2%, 12.9%, 14.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예슬은 터키 여행 중 쿠테타를 경험했던 일과 솔직한 연애관을 밝혀 화제가 됐다.
한예슬은 좋아하는 상대가 생기면 먼저 호감을 표현하기도 하고, 거절당한적은 없다고 말하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친구처럼 지내다가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한 첫 사랑 이야기로 스튜디오를 설렘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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