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전국 기준 41.4%, 46.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하나뿐인 내편'이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 (39.7%, 44.6%)보다 각각 1.7%p, 1.6%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해 방송된 '황금빛 내인생'이 최종회에서 기록한 최고 시청률 45.1%도 경신한 수치로, 시청률 역사를 새롭게 썼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이 장고래(박성훈)에게 간 이식을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강수일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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