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유세윤이 아들과의 놀이법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유세윤이 아내, 아들을 소개했다.
이날 유세윤은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를 데리고 집으로 향했다. 유세윤의 아내와 아들 민하가 이들을 반겼다. 유세윤은 아내에 대해 "친한 누나다. 내가 아는 44살 중에 가장 아름답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유세윤의 침실이 공개됐다. 아들이 보여준 침실 문엔 유세윤 아내의 어린 시절 브로마이드가 걸려 있었다. 유세윤은 "중학교 졸업앨범이 흑백이라 웃겨서 놀리려고 크게 뽑은 거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세윤과 민하만의 독특한 놀이법이 공개됐다. 유세윤은 "민하가 일기 쓰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릴 적 기록을 남기고, 저도 민하에 대해 잘 알아가기 위해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유세윤이 퀴즈를 내면 민하가 자신의 생각을 적는 식이었다. 이를 본 멤버들은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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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