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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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윤지성 "키, 찜닭에서 감자 먹는다는 말에 당황"

기사입력 2019.03.02 19:5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놀라운 토요일' 윤지성이 찜닭에서 감자를 먹는 키를 이해하지 못했다.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다비치 강민경과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출연했다.

강민경은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면서 "계속 여기에서 말하는 게 집에서 보면 잘 된다고 하는데 난 하나도 안 들린다. 기범 씨가 너무 잘하고 동현 오빠는 너무 못 하더라도. 같은 스튜디오 안에 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다르지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지성은 "'인 더 레인'이라는 곡으로 데뷔했다"고 인사했다. 윤지성은 "먹는 걸 너무 좋아하다 보니 팬클럽 이름도 밥알이다. 밥끼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꽃길, 돈길도 중요하지만 예로부터 사람은 밥이 중요하다. 키가 찜닭에서 감자를 먹는다고 하더라. 너무 당황스럽다. 감자는 플레이팅이다. 접시에 있는 꽃을 먹지는 않지 않냐. 메인 메뉴를 먹어야 하는데 왜 감자를"이라며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강민경은 "난 당면"이라고 이야기해 주위를 웃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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