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1:44
연예

[엑츠화보] 2009 MAMA '그 뜨거웠던 현장속으로'

기사입력 2009.11.22 17:22 / 기사수정 2009.11.22 17:22

강운 기자



▲지난 21일 2009 M net Asian Music Awards (MAMA) 에서 올해의 가수상으로 선정된 남자 그룹 2PM의 준수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서울, 강운] 지난 1년간 가수들의 무대를 총 정리하고 29개 부분을 시상하는 2009 M net Asian Music Awards (MAMA)가 지난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이 펼쳐졌다.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가수상으로 그룹 2PM이 선정되었으며 수상소감 중 멤버 택연이 "재범이형 돌아와! 기다릴게"라며 4년 동안 같이 연습해온 재범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섹시 아이콘 가수 아이비가 이번 MAMA에서 2PM 멤버 닉쿤과 함께 섹시 흡혈귀로 등장 자신의 타이틀 곡인 터치 미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좌중을 압도했다.

또한, 인기 여성그룹 2NE1 이 한편의 뮤지컬 형식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엠넷 MAMA 시상식에선 신인상 남자 여자 부분에서 각각 쟁쟁한 그룹을 물리치고 남자 부분 슈프림팀과 여자부문 2NE1이 선정되었으며 트로트 음악상 부분에선 사랑의 배터리 가수 홍진영이 수상했다.

댄스음악상에게선 여성 그룹 카라가 차지했고, 혼성그룹상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에이트가 선정됐다.

이어 힙합음악상은 최근 6집 앨범 수록곡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힙합그룹 리쌍이 감격을 맛봤다. 록 음악상 부분에선 부활이 영예를 차지했고 하우스&일렉트로닉 부분에선 시건방 춤으로 유명세를 치른 여성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차지했다.

발라드 부분 음악상과 베스트 아시아 스타 상에선 김태우 사랑 비와 그룹 동방 신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남자 가수상 여자 가수상 부분에선 남자부분 드렁큰 타이거 여성 부분에선 백지영이 각각 수상했다. 뮤직 비디오 작품상에선 싱글 앨범 곡 그룹 2ne1 1집 싱글앨범  Fire가 선정됐다.

가수 심수봉이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었고, 이어 에픽하이, 서인영, 김태우가 심수봉의 곡 백만 송이 장미를 같이 합창하며 선 후배의 뜨거운 우정어린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의 앨범상 부분에선 G-드래곤이 이어 올해의 노래상주분에선 여성그룹 2NE1 I don 't care가  선정되며 신인부분, 작품상 부분, 올해의 가수상 부분까지 수상하며 MAMA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대망의 올해의 가수상은 남성그룹 2PM 이 선정 되었다.      

다음은 M net Asian Music Awards (MAMA) 시상식 화보이다.



▲ 힙합가수 드렁큰 타이거가 2009 MAMA 오프닝 공연에서 자신의 타이틀곡인 Monstar를 열창하고 있다.



▲ 남자 신인상 부문에서 수상한 슈프림팀이 환하게 웃고 있다.



▲ 여자부분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선 여성 그룹 다비치가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 여자부분 신인상을 수상한 여성 그룹 2NE1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카라멤버 한승연이 앨범수록곡인 허니에 율동에 맞춰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 여성그룹 카라가 섹시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브라운 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시건방춤을 선보이고 있다.




▲ 혼성그룹부분에서 수상한 혼성그룹 에이트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 슈퍼스타 K 서인국이 감미로운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 슈퍼스타 K 서인국이 피아노의 반주에 맞춰 가수 백지영이 열창하고 있다.



▲ 록 부분 수상한 락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 록 부분상을 시상한 그룹 부활이 수상소감 직후 인사를 하고 있다.



▲ 2NE1 멤버 박봄이 열창하고 있다.



▲ 여성 그룹 2NE1이 아이돈 케어를 열창하고 있다.



▲ 여성그룹 2NE1 산다라박이 이용우와 함께 뮤지컬 분위기에 맞춰 열연을 펼치고 있다.



▲ 2NE1 멤버 산다라박이 무대에서 열창 하고 있다.





▲ 발라드 부분에서 수상한 가수 김태우가 (오른쪽) 가수 윤종신에게 트로피를 받고 있다.



▲ 발라드 부문에서 수상한 가수 김태우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 베스트 어워드상 부분에서 수상한 그룹 동방신기 멤버들이 첫 공식석상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 남자부분 가수상에서 수상한 드렁큰타이거가 트로피를 들며 기뻐하고 있다.



▲ 이어 여자가수상 부분에서 수상한 가수 백지영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섹시가수 아이비가 자신의 타이틀곡인 터치미를 댄스에 맞춰 열창하고 있다.



▲ 섹시가수 아이비가 2PM 멤버 닉쿤과 함께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JYP 대표 박진영이 베스타 아시아 작곡상을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 가수 G 드래곤이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다.







▲ 에픽하이, 김태우가 심수봉의 그때 그사람을 열창하고 있다.




▲ 명예의 전당에 오른 가수 심수봉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 가수 지드래곤이 올해의 앨범상 부분 선정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 개그맨 강호동이 시상자로 무대위에서 수상부문 발표를 하고 있다.






▲ 올해의 노래상으로 선정된 그룹 2NE1 선정 눈시울을 붉히며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 영화배우 권상우가 올해의 가수상을 발표하고 있다.



▲ 올해의 가수상으로 선정된 그룹 2PM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강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