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먹다보면' 돈스파이크와 존박이 카우보이 모자를 장착했다.
1일 방송된 MBC '돈 스파이크의 먹다보면'에서는 돈스파이크, 존박의 텍사스 미식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와 존박은 바비큐의 본고장 텍사스로 향했다. 떠나기 전, 돈스파이크는 새로운 먹조수 존박에게 "우리는 가자마자 소를 잡아야 한다. 너는 그 옆에서 로데오를 해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돈스파이크와 존박은 포트워스 스톡야드에 도착했다. 돈스파이크는 "이곳이 바로 성지다. 바비큐의 본고장. 바비큐가 태어난 시초"라고 기대를 높였다.
이어 두 사람은 카우보이 모자 매장에 방문했다. 모자를 맞추기 위해 머리둘레를 재며 때아닌 대결을 펼쳤다. 결국 존박은 23인치, 돈스파이크는 25인치로 돈스파이크가 씁쓸한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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