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천우희가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얼루어 코리아는 천우희의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출연작 '우상'이 제6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되며 레드카펫 및 공식 일정에 참석한 바 있다.
'우상'은 천우희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한공주'의 이수진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한석규, 설경구와 호흡을 맞췄다. 천우희는 비밀을 쥔 인물 최련화 역을 맡았다.
레드카펫 위 천우희는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와 함께 이에 잘 어우러지는 강렬한 레드 립을 연출했다. 투명한 피붓결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파우더리하게 마무리했다. 톰 포드 뷰티의 사틴-매트 쿠션, 립 락커 럭스 ’07 인티미데이트’ 색상을 사용해 연출했다.
영화 '우상'은 3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얼루어코리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