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정재가 평소 자기관리에 대해 얘기했다.
27일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의 스페셜 초대석에는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의 배우 이정재와 박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정재는 동안을 언급하며 "따로 관리하는 것이 있냐"는 DJ 송은이와 김숙의 이야기에 "관리하는 것은 운동밖에 없다. 시간이 나면, 두 시간은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먹는 것은 관리하나?"라는 물음에 "먹는 것도 사실 딱히 관리하는 것은 없다. 나이를 좀 먹으면서 없던 알러지가 생겨서 피부과를 가긴 가는데 , 관리를 위해서 따로 가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20일 개봉해 7일간 14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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