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혼성그룹 KARD(카드)가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KARD는 3월 말로 컴백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번주 중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는 등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KARD의 이번 컴백은 오랜 기간이 걸렸다. 지난해 7월 발표한 3번째 미니앨범 ‘Ride on the wind’ 이후 8개월여 만의 새 앨범이다.
그간 'Hola Hola', 'Oh NaNa' ,'Don't Recall', 'You In Me', 'RUMOR', 'Ride on the wind' 등으로 활동하며 '믿고 듣는 신용 카드'라는 평가를 듣는 등 꾸준히 국내외 입지를 넓혀왔던 KARD는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영향력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KARD는 지난 음반 이후 대대적인 변화를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등 모든 제작진을 대거 교체하면서 그야말로 ‘확 달라진’ KARD를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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