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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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잖아요"…'덕화티비' 이덕화, 아내밖에 모르는 팔불출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2.27 00:3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덕화가 아내밖에 모르는 사랑꾼으로 등극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덕화티비'에서는 이덕화가 방송 최초로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덕화는 방송 최초로 아내 김보옥과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특히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내 김보옥은 연예인 못잖은 미모를 뽐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덕화는 데이트 내내 아내를 '이쁜이'라고 부르며 가는 곳마다 아내자랑을 하는 등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아내가 가자는 곳에 군말 없이 따라가야 한다며 네일샵을 방문하기도.

이덕화는 아내의 미모를 칭찬하며 "우리 아내를 모를 것 같다. 우리 아내가 나보다 한 수 위다. KBS 공채 1기생으로 뽑힌 사람이다. KBS가 공사 되면서 제일 처음 뽑은 탤런트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때 미모가 대단했다. 예쁘게 생기지 않았냐"고 아내의 미모를 자랑하며 "그런데 내가 한 사람만 하자고 해서 안하고 내가 대신 하는 것이다. 사실 아내가 했어야 더 잘 됐을 것 같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덕화는 "아내가 종로에서 미인이었다. 버스정류장에 나타나면 남학생들이 쭉 줄을 섰다. 그때 내가 제일 앞에 있었다"고 덧붙이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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