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크리에이터 홍사운드가 100만 구독자 돌파 소감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 홍사운드는 "드디어 100만 구독자가 넘었다"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홍사운드는 "사실 100만 구독자 크리에이터라고 하는데 아직 실감이 안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홍사운드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어딘가로 향했다. 홍사운드가 향한 곳은 시장이었다. 홍사운드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100만 구독 기념 특집이다 보니까 청주의 대표 음식으로 기념 잔칫상을 마련해봤다"고 말했다.
홍사운드의 첫 번째 잔칫상 메뉴는 시장통닭이었다. 시장통닭은 지금의 홍사운드를 만든 메뉴였다. 두 번째로 향한 곳은 청주 중앙공원이었다. 이곳에는 홍사운드의 학창시절 추억의 음식이 있다고. 그건 바로 호떡이었다. 홍사운드가 도착한 가게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호떡을 사기 위해 줄을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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