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홍현희가 제이쓴의 프러포즈에 눈물을 흘렸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캐나다 신혼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캐나다 신혼여행의 마지막 밤을 눈물로 적시게 만든 제이쓴의 Again 청혼 대작전이 공개됐다.
신혼의 여행의 마지막 날을 맞이한 두 사람은 영국 왕실의 여름 휴양지로 알려진 '블래치 포드'에 입성했다.
제이쓴은 식사 중 세계 각지에서 모인 여행객의 환호 속에서 홍현희를 향한 두 번째 프러포즈를 했다.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라는 말에 홍현희는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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