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박정민이 영화 '사바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는 배우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정민은 '사바하' 누적 관객을 언급하며 "140만 가까이 됐는데 갈 길이 멀다. 도와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개봉 전 모든 영화를 다 아끼기는 하지만 유독 애정이 많이 가는 영화라 홍보도 열심히 하고 감독님을 보면 짠한 것이 있다. 개봉하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했는데 애를 먹인다. 아슬아슬 잘 가고 있는 것 같지만 신경이 계속 쓰인다. 하루에 5분 정도는 신경 쓰이게 만드는 영화다"고 말하며 애착을 드러냈다.
박정민은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사바하'에서 정나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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