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효민이 직접 화장품을 론칭했다고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지난 20일 타이틀곡 '입꼬리'로 컴백한 효민과, 11일 '그날 그 별'을 발매한 지숙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효민 씨는 화장품 덕후라서 화장품을 직접 만들었다는데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효민은 "이번에 기회가 돼서 굉장히 좋은 협업 업체와 함께 브랜드를 만들게 됐다"며 "직접 이름도 짓고 디자인도 하고 연구소도 가봤다. 어제 론칭했다. 되게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중이여서 재밌게 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근데 전 생각보다 유행에 민감하지 않다. 그래서 기본적인 것들을 강조하는 편. 이번에는 빨간 립스틱 3종이랑 팩트, 앰플, 아이라이너 등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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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