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마지막 멤버 아샤의 크랭크인 필름이 공개됐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26일 스톤뮤직과 에버글로우 SNS 채널을 통해 아샤의 크랭크인 필름을 선보였다.
아샤(Aisha)는 라틴어의 생명을 뜻하는 ‘Asha’와 아시아 ‘Asia’의 합성어로 ‘생명과 같은 존재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팀의 뷰티메이커 담당이다.
아샤는 이국적인 비주얼과 압도적인 피지컬, 강렬한 눈빛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또한, 흑백의 강렬한 영상미와 광활한 활주로를 배경으로 한 엔딩 와이드샷이 마치 CF를 보는 듯한 느낌마저 선사한다.
에버글로우는 언제나(EVER), 빛나다(GLOW)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EVERGLOW는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그룹의 당찬 포부와 에너지를 담았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시현, 이런, 미아, 온다, 이유, 아샤 등 6명의 멤버 공개를 마무리하고 본격 데뷔 준비에 돌입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