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비포썸라이즈' 여성 출연자가 썸여행 종료를 앞둔다.
25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비포썸라이즈'에서는 새로운 남성 출연자 1명의 등장과 여성 출연자 1명의 여행 종료 선언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한 여성 출연자는 아침 식사 도중 "내일 아침에 떠나야 하는데, 여행 마지막 날에 비가 오네요. 날씨가 안 좋지만 오늘 아침 식사 때처럼 열심히 웃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을 위해 노력해볼게요. 그리고 마지막은 웃으면서 헤어졌으면 좋겠어요"라고 깜짝 선언을 했다. 그러자 강성신은 "항상 이 시간은 숙연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라고 말문을 열었다.
11박 12일의 일정으로 여행을 떠나온 그는 "작년에 혼자 스페인 여행할 때 그 즐거웠던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같이 여행하면서 추억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라고 '썸여행'에 함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여행 종료를 앞둔 그의 정체와 그의 고백 상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비포썸라이즈'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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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