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이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박서준은 25일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와 함께한 3월호를 화보를 공개했다.
박서준은 런던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박시한 실루엣의 재킷과 셔츠, 와이드 팬츠, 다양한 스타일의 선글라스 등을 꽉 맞춘 듯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과시했다.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런던은 작년 가을에 오고 이번이 두 번째예요. 손흥민 얼굴도 볼 겸 오고 싶었어요"라고 토트넘 홋스퍼 FC의 손흥민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해 말 크랭크업 한 영화 '사자'에 관한 질문에는 "아마 올 하반기에 개봉할 거 같아요. 몸이 정말 힘든 역할이었는데, 아마 박서준에게서 처음 보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라며 "모든 촬영이 끝나면 후련하기보다는 늘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하며 웃었다.
박서준은 안성기, 우도환과 함께 영화 '사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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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