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18 22:57 / 기사수정 2009.11.18 22:57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18일 종료된 HP 파빌리온 더 네임드 시즌3의 4강에 진출한 4개 팀이 오는 21일 열리는 200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챔피언 카니발 출전을 위해 19일 대만으로 출국한다.
국내 최고의 WoW 대회인 만큼 이번 시즌3 우승 팀인 최민소 팀을 포함해 Buttonbashers, 엔젤레프, Agapr 등 시즌3에서 4강에 오른 팀들이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대만대학교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WoW 챔피언 카니발은 한국과 대만에서 실력 있는 8개 팀이 총출동해 자웅을 겨루며, 한국과 대만의 국가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더 네임드 시즌3 우승팀이자 한국 대표 1위로 카니발에 출전하는 최민소 팀은 "이번에도 도법사 조합과 경기하게 됐는데 대만에 가서도 꼭 이기고 싶다"며 출전 각오를 불태웠다.
국내 유일의 WoW 방송리그를 개최하고 있는 곰TV는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WoW 챔피언 카니발의 주요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사진=더 네임드 시즌3 우승 팀인 최민소 팀 ⓒ 엑스포츠뉴스 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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