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멀티테이너 배우돌 더 맨 블랙이 해외 공략을 본격화 한다.
'더 맨 블랙'(THE MAN BLK)의 소속사 측은 "더 맨 블랙 멤버들이 출연한 하이틴 히어로물 웹드라마 '고벤져스'가 3월 3일 일본을 대표하는 한류 채널 Datv, kntv, kchan 한류tv에서 방송된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공연에서 다양한 끼와 재능 펼친 '더 맨 블랙'은 10명의 새로운 한류스타로 불리며 상당한 이슈를 일으켰다. 아울러 멤버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첫 드라마‘고벤져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 맨 블랙’리더 정진환, 최찬이, 신정유, 막내 강태우, 엄세웅을 중심으로 윤준원, 이형석, 최성용, 고우진, 천승호 10명의 멤버들이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출연해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반응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고벤져스’는 2018년 4분기 웹드라마 Viewer's Pick으로 선정 네이버가 선정한 하반기 픽으로 꼽히는 작품이며, 코미카에서 회원들을 상대로 진행한 이벤트에서 총 투표 참가자수 350만명중 182,000명이 웹툰화되면 좋을 작품으로 '고벤져스'를 뽑아 주목을 받았다.
'고벤져스'는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을 일상 속 판타지를 소재로 방과 후 체육관에서 주인 없는 휴대폰을 발견한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의문의 어플로 초능력을 갖게 되는 판타지 코믹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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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