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와 재계약 "소중한 인연"[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시아가 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정시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두터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 정시아와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시아가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시아는 지난해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봉선미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사랑을 받았다.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출연한다.

정시아는 tvN ‘아모르파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시아가 재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구에는 이요원, 임정은, 민도희, 송재희 등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매니지먼트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