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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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티비' 조빈 "화려한 의상들, 100% 핸드메이드 제작"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2.25 06:44 / 기사수정 2019.02.25 01:1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노라조 조빈이 눈에 띄게 화려한 의상들을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

24일 방송한 tvN '내 손안에 조카티비'에서는 조빈이 키즈 크리에이터 마이린과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조빈은 마이린을 만나기 위해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슬라임 머리띠와 전매특허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무대 위 여왕 김완선도 인정할 정도. 그는 "대체 이런 의상은 어디서 구하는건지 너무 궁금하다"라고 물었고, 조빈은 "모두 수제작이다"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이런 옷은 구할수도 없다. 무조건 만드는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조빈은 트레이드마크인 화려한 분장을 위해 다른 이들보다 더 먼저 준비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른 아침부터 샵을 찾아 헤어, 메이크업을 받았다.

조빈의 민낯을 처음 본 이들은 "너무 청순하다.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이날 조빈은 마이린과 함께 이말년, 주호민 작가를 만났다.

이 만남을 위해서도 그냥 가지 않았다. 조빈은 '신과 함께' 주호민 작가를 위해 고무신 머리띠를 쓰고 염라대왕으로 변신했다. 그는 "나는 '신과 함께'는 못해도 '고무신과 함께'를 준비했다"라며 남다른 노력을 선보였다.

또 본인 뿐만 아니라 마이린을 위한 이말년 분장도 선보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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