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SF9이 한층 더 섹시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SF9의 컴백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6개월 만에 '예뻐지지마'로 돌아온 세븐틴은 신화 속 나르키소스로 분한 섹시함을 뽐냈다. 또한 수록곡 '끈하게'로 팬들과 호흡하며 신나는 무대도 꾸몄다.
한편 '예뻐지지마'는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름다운 청년 나르키소스를 재해석해 SF9의 내면에 깃든 자기애를 끄집어낸 곡이다. 트랩과 레게, EDM 등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구현된 비트 위로 SF9이 감각적인 군무를 선사한다.
savannah14@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