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세븐틴 매니저가 고충을 토로했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세븐틴 매니저가 가장 불안하게 하는 멤버로 민규를 선택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3명의 세븐틴 매니저는 음악방송 스케줄을 위해 각자 할 일을 나눠 아침을 사오고 멤버들을 깨우는 등 분주히 움직였다.
특히 세븐틴 매니저는 '가장 불안하게 만드는 멤버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민규 씨다. 어디선가 항상 잘 자고 안 보이는 뭔가가 있다"라며 털어놨다.
이후 민규는 제 시간에 맞춰 차에 탔고, 세븐틴 매니저는 "처음에는 불안하긴 했는데 스스로 일어나서 제 시간 맞춰서 나온다. 어디선가 나타난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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