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가 추성훈과 한솥밥을 먹는다.
22일 본부이엔티는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상화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이상화는“나와 같은 스포츠 선수 출신이 많이 소속돼 있는 본부이엔티와 좋은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화는 벤쿠버 동계올림픽 500m와 소치 동계올림픽 500m 금메달을 비롯해 각종 국내외 스피드 스케이팅 우승 전력을 지녔다.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 야노시호, 김동현, 정대세, 황광희, 가희, 리키김, 정다래, 배명호, 강경호 등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