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17 15:31 / 기사수정 2009.11.17 15:31
에너자이저 코리아의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쉬크(Schick)에서 2009-2010 프로농구 시즌을 맞아, <서울SK나이츠 프로 농구단>과 협력을 맺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쉬크는 홈 경기장 내 130석의 ‘쉬크 브랜드 존’을 마련하고 최신 면도기를 경품으로 증정, 이번 프로농구 시즌을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쉬크는 <서울 SK나이츠 프로 농구단>과 손을 잡고 3월 7일까지 진행되는 2009-2010 시즌 프로농구에 열기를 더한다. 쉬크는 SK나이츠의 홈 경기장인 잠실 학생체육관 2층에 130석에 달하는 구역을 쉬크 존으로 지정, 홈 경기 당일 이곳에 앉는 관람객들에게 최고급 소재 티타늄이 적용된 최신 면도기 ‘쿼트로4 티타늄’을 증정한다.
쉬크 로고가 크게 부착된 쉬크존의 금액은 1인당 12,000원(일반석의 경우 8,000원)으로 표 구매 시 쉬크존 좌석을 요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경기장 곳곳에 쉬크 면도기가 새겨진 화려한 전광판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도 제공한다.
에너자이저 코리아 쉬크의 마케팅 담당 이은희 과장은 "쉬크는 이번 SK나이츠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앞으로 타깃 소비자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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