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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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캐릭터의 정석' 배진영, 무럭무럭 자라는 차세대 대세 [엑's 초점]

기사입력 2019.02.22 10:1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홀로서기에 나선 배진영이 무럭무럭 자라며 차세대 대세를 노린다. 

최근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화보, 광고를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하며 새로운 대세 탄생을 기대케 했다. 

워너원 파이널 콘서트 이후 각자 솔로 등으로 변신하고 있는 가운데 배진영 또한 의욕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배진영은 다수의 화보 촬영을 통해 막강한 비주얼을 뽐내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워너원 활동 당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콘셉트도 완벽히 소화하며 자신이 갖고 있는 여러 매력을 드러내는 데 성공했다. 

특히 함께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박지훈과 함께 메이크업 브랜드 모델로도 발탁, 차세대 광고모델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모델 발탁 직후부터 팬들의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배진영에 대한 셀럽의 관심도 이어졌다. 최근 김신영은 방송에서 배진영을 언급하며 그의 비주얼과 분위기에 높은 점수를 주기도 했던 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배진영을 위해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에서도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배진영 또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연일 연습에 매진하며 '연습벌레'다운 모습으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미 배진영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영 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이다. 당시 고개를 들지 못하고 기획사 평가에 임하던 어린 고등학생에서 벗어났다. 콘서트에서 자신만의 솔로 무대를 완벽하게 꾸려낼 정도로 성장했다. '차세대 대세'를 예약한 배진영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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