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16 16:38 / 기사수정 2009.11.16 16:38
- 아디다스 팀 시그니쳐 농구화는 세계 최고의 농구 선수들이 직접 테스트하여 농구인들의 큰 관심 모아
세계 최고 농구 선수들이 직접 테스트하는 아디다스 팀 시그니쳐 농구화는 서로 다른 스타일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 각각에 맞춰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로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해 농구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강화된 쿠셔닝의 TS 컴맨더 LT
기존의 다른 컴맨더 제품보다 가볍게 디자인되어 포워드 및 가드 선수들도 신을 수 있는 TS 컴맨더 LT는 각각 다른 밀도의 두 개 중창을 사용하여 쿠셔닝을 좀 더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폭발적인 경기 스타일과 탁월한 신체적 특성으로 페인트 존에서의 골을 결정짓는 역할을 하는 올랜도 매직의 드와이트 하워드와 보스턴 셀틱스의 케빈 가넷과 같은 NBA 선수들이 신을 TS 컴맨더 LT는 발 가운데에 위치한 두꺼운 삼선으로 발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더욱 가볍고 세련된 스타일로 디자인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TS 컴맨더 LT는 드와이트 하워드의 그레이/블루와 케빈 가넷의 화이트/그린 컬러로 가격은 15만 5000원.
한편, 아디다스는 새로운 시즌을 위해 "It’s on Me for We" 농구 캠페인을 함께 런칭했다. "It’s on Me for We" 캠페인은 이전의 브라더후드(형제애) 주제를 계속적으로 강조하면서 선수들이 팀에서 개인적인 역할과 책임을 다할 때 우승을 위한 브라더후드가 더욱 강해진다는 것에 포커스를 맞췄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NBA 선수들이 매 경기에서 펼치는 책임과 역할을 중점적으로 하이라이트 하면서 형제애가 승리할 수 있도록 코트 내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다양한 활약상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팀을 위한 개인적인 책임에 좀 더 초점을 맞춘 이번 캠페인 영상은 팬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동기를 주기 위한 것으로 이번 시즌의 아디다스 농구 캠페인 런칭을 기다리는 많은 농구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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