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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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신은경, 최진혁 황실 테러 용의자로 지목

기사입력 2019.02.21 22:0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황후의 품격' 신은경이 최진혁을 테러 용의자로 지목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최종회에서는 이혁(신성록 분)에게 죄를 뒤집어씌운 태후(신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깨어난 오써니(장나라) 앞엔 이혁이 있었다. 오써니가 "어떻게 된 거냐. 쓰러지고 나서 기억이 없다"라고 묻자 이혁은 "일주일동안 의식이 없었다. 머리에 피가 많이 났는데,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이혁은 "부상자는 있었지만, 사망자는 없었다"라며 폭탄 테러 용의자가 나왕식(최진혁)이라고 밝혔다. 오써니가 "나왕식이 용의자라니. 말도 안 된다"라고 믿지 않자 이혁은 "그것까진 얘기가 안 됐나 보죠?"라고 말했다.

이후 태후는 기자회견에서 황실 폭탄 테러 용의자가 나왕식이며, 공개 수배를 하겠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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