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소녀시대(SNSD) 수영이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20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년에 100주년을 맞이하는 '신주쿠무사시노관'에서 '막다른 골목의 추억'이 상영 중입니다. 이 역사 깊은 영화관에 제 얼굴이. 눈으로 봐도 실감이 나지 않네요. 일본 놀러오시는 분들 들러주세요. 신주쿠역 바로 앞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수영은 영화관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영은 밝게 미소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해 행복감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러 갈게요", "우와, 축하해요", "멋져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수영을 비롯해 타나카 슌스케, 안보현, 동현배, 배누리가 출연하는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오는 4월 한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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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