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유상무 "우리 그냥 이러고 살자" 달달한 신혼 일상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유상무 아내 김연지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김연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새벽까지 배그하다가 롤했다가 야식먹고.. 사이좋게 살이 오르고 있는, 게을러터진 무지 부부.. #우린그냥이러고살자 #행복하자아프지말고"라는 문구와 함께 부부 셀카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연지♥유상무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예쁘게 차려입은 김연지의 모습에 아름다움이 드러난다. 유상무도 편안한 복장이지만, 훈훈한 외모를 드러내며 '미남 개그맨' 면모를 보였다.

유상무는 대장암을 극복하고, 김연지와 지난해 10월 28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연지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