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이국주·정해인, '역주행' 엔플라잉 향한 응원 "너무 축하해"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이국주, 정해인, 이홍기가 엔플라잉을 응원했다.

지난 18일 오후 엔플라잉 '옥탑방'이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오르며 역주행 시동을 걸었다. '옥탑방'은 지난 1월 2일 발표한 엔플라잉의 두 번째 싱글로, 풋풋한 연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지난해 말 일본 공연에서 최초로 선보인 '옥탑방'은 예상 외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국내 음악방송 활동을 결정했다. 하지만 발표 후 일간 순위 1000위권 밖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적 호평에 힘입어 음악방송 활동을 연장했고, 활동 종료 후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에 역주행을 이뤄낸 엔플라잉을 향한 연예인들의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먼저 이홍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새끼를 너무너무 축하한다. 더 화이팅하자. 우리 군대 갔다 올 동안 밴드씬의 부활을 부탁한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국주 역시 차트 인증샷과 함께 "엔플라잉 옥탑방 역주행 축하해. 열심히 하니까 된다. 멋져"라며 "여러분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정해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음악을 반복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옥탑방'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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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