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밝히는 연애코치' 신동엽, 박나래가 과감한 19금 연애코치에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밝히는 연애코치'에서는 신동엽과 박나래가 19금 연애 상담의 최강자를 두고 입담을 겨룬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엽, 박나래, 홍석천, 한혜연, 임현주는 결혼을 결정하는데 있어 19금 궁합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엽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솔직한 조언을 전했다. 이에 맞선 박나래는 "그런 쪽으로 정말 잘 맞는 사람이 따로 있다"며 "8년 사귈 동안 본인이 통나무인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버드나무라고 밝힌 지인이 있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한다. 후배들의 성상담을 책임져 왔다는 박나래는 과감한 발언들로 한혜연, 홍석천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날 임현주, 정혁의 첫 1:1 연애코칭이 공개됐다. 두 인턴코치는 미신에 휩싸인 여자친구로 인한 고민 등 다양한 사연을 솔직하게 다뤘다.
'밝히는 연애코치'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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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