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키가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키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지난 17일 첫 솔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한 키와, 그를 응원하러 온 민호와 태민이 있다. 세 사람은 각자 개성 넘치는 손하트, 꽃받침, 눈웃음을 보여주며 잘생쁨(잘생김+예쁨)을 드러냈다.
특히 민호와 태민은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멤버들 대신 키 콘서트 마지막 날 방문, 끈끈한 우정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키는 지난 17일 ''THE AGIT' KEY LAND - KEY'('디 아지트' 키 랜드 - 키)를 성료, 11회 공연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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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