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오정연 아나운서가 더욱 날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지난 17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르데 섬 투어. 사방비치 쪽보다 물속 시야도 좋고 예쁜 물고기도 많아요. 사방비치 오는 분들은 꼭 들렸다 가시길. 강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레깅스 수영복을 입고 야자수 열매를 가슴에 가져다댄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바다 위에서 하얀 피부와 굴욕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여전히 아름다운 근황을 전했다.
앞서 오정연은 11kg 체중 증가로 인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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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