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방송인 모에카가 한국 드라마의 특징에 대해 말했다.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글로벌 사랑방'으로 꾸며져 한국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일본에서 온 모에카는 한국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남자주인공이 고민하면 꼭 샤워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여자로서 몸이 좋은 분이 샤워를 하는 걸 보면 좋은데, 어떨 때는 뭐에 화가 난 건지도 모르겠고, 옷을 안벗고 샤워하는 경우도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