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늘씬한 몸매 라인을 자랑했다.
오정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리핀 사방 비치 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다이빙 후 광합성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워터 레깅스와 탑을 입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군살없는 몸매 라인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일주스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이 쪘다고 고백했던 오정연은 금새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었다.
또한 지인들과 남긴 인증샷에서는 매끈한 어깨 라인을 노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오정연은 현재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등에 출연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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